예비신랑을 위한 결혼 준비 용어 총정리 (2025년 최신)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처음 듣는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플래너 미팅이나 드레스 투어를 같이 가면 “스드메”, “본식”, “셀렉” 같은 단어가 쏟아지죠. 저도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대화에 끼기 힘들었는데, 조금씩 용어를 익히고 나니 신부와의 대화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오늘은 예비신랑 입장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결혼 준비 용어들을 실제 대화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광고나 협찬이 아닌, 실제로 제가 준비하면서 헷갈렸던 부분을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스드메 (스튜디오 · 드레스 · 메이크업)
결혼 준비의 기본 3요소를 묶은 말이에요. 보통 웨딩플래너를 통해 패키지로 계약합니다. 패키지 구성을 미리 알고 가면 상담이 훨씬 수월합니다.
예시 대화
플래너: “스드메는 어디쪽으로 보셨어요?”
저: “아직이에요. 본식이랑 스냅 구분부터 알려주세요.”
2. 본식 / 리허설
본식은 실제 결혼식 날을 뜻하고, 리허설은 스튜디오 촬영용 웨딩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리허설 촬영 때 입는 드레스와 본식 드레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시 대화
신부: “본식 드레스는 조금 더 단정한 느낌으로 갈까?”
저: “리허설이 좀 화려했으니까 본식은 깔끔하게 가도 좋겠다.”
3. 예복 / 턱시도 / 수트
신랑이 결혼식 당일 입는 옷을 ‘예복’이라고 부릅니다. 맞춤으로 제작할 수도 있고,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리허설 촬영 때는 2~3벌 정도의 수트를 준비합니다.
예시 대화
업체: “예복은 맞춤으로 하실까요, 대여로 하실까요?”
저: “예식 한 번뿐이라 대여 쪽으로 보고 있어요.”
4. 셀렉 (드레스 선택)
드레스샵에서 신부가 직접 드레스를 입어보고 고르는 과정을 ‘셀렉’이라고 합니다. 보통 촬영용, 본식용으로 각각 1~2벌씩 고릅니다.
예시 대화
신부: “이번 주 셀렉인데 같이 갈래?”
저: “물론이지, 드레스 소재나 느낌 같이 보자.”
5. 헬퍼 / 혼주
결혼식 당일 신부를 도와주는 분이 ‘헬퍼’입니다. 드레스 정리, 부케 전달, 사진 포즈 등을 챙겨주죠. ‘혼주’는 신랑·신부의 부모님을 뜻합니다.
예시 대화
플래너: “당일 헬퍼는 포함되어 있어요.”
저: “별도 비용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6. 폐백 / 혼주 인사
결혼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절차를 ‘폐백’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간소화해서 스튜디오 내 별도 공간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시 대화
신부: “우리 폐백할까? 아니면 부모님께 간단히 인사만 드릴까?”
저: “식 분위기에 맞게 간단하게 해도 좋을 것 같아.”
7. 예단 / 예물 / 혼수
예단은 신부 쪽에서 신랑 집으로 전달하는 인사 선물, 예물은 서로 교환하는 결혼 반지나 시계, 혼수는 신혼집에 필요한 가구·가전을 말합니다. 요즘은 두 사람이 협의해서 간소화하는 추세예요.
예시 대화
신부: “예단은 간단히 현금으로 하자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어.”
저: “좋아. 그럼 예물은 우리가 직접 고르자.”
마무리하며
결혼 준비는 단순히 일정만 챙기는 게 아니라, 낯선 용어들을 이해하고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신부와의 대화도 자연스러워지고, 결혼식의 전체 콘셉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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